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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년 사

아산미래신문 | 기사입력 2024/12/31 [11:19]

신 년 사

아산미래신문 | 입력 : 2024/12/31 [11:19]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아산미래신문 대표 윤순기 입니다. 2024년은 앞만 바라보고 정말 정신없이 달려왔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다시 시작하는 희망찬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푸른 뱀의 해를 맞아 풍요롭고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2024년은 다사다난(多事多難) 이라는 말로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건과 큰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지금은 IMF 보다, 코로나 때 보다 더욱 어렵고 힘들다고 많은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지역 상권이 어렵고 인건비마저 지급하지 못 할 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상가 건물에는 한 건물 마다 "임대" 라는 딱지가 아직도 널려 있습니다. 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시민들에게 무거운 마음으로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우리 아산 미래신문이 우리 시민들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 보고 지역 경제 회복과 함께 일상생활 불편함이 없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데 파수꾼 노릇을 톡톡히 해 내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가속화된 디지탈 전환 시대에 아산시장이 중도 낙마 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산시민들은 현명하게 이 난국을 잘 마무리 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선거를 통해 아산시장이 다시 선출되면 중앙과 지방의 정치와 행정도 새롭게 변모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방자치법의 전부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가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산 미래신문 임직원들은 새해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꿈과 희망이 있는 신문" 이라는 창간 정신으로 3가지를 목표를 설정 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주변에서 소외받는 곳을 찾아 봉사하는 "전성시대"의 봉사자 일원으로 사각지대를 발굴 하여 더 낮은 자세로 대안 제시와 함께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성시대" 봉사자의 자부심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 우리 아산시의 귀중한 유산인 "온양행궁"을 되찾는 일에 시민들의 공론화를 만들겠습니다. "이대로 온양행궁을 방치 할 것인가! 끝장 토론 합시다" 그동안 얄팎한 정치꾼(?)들이 30~40년 동안 "온양행궁 "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아산 시민들을 우롱 해 왔습니다. 너무나 무책임 하고 말과 행동이 시민들을 속여왔다고 많은 시민들은 배신감에 젖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세 번째, 우리 지역 산업 역군들 중 외국 근로자들이 상당수가 어려운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험난한 산업체에서 그것도 타국 이국 땅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외국 근로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3가지 일을 이번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한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라는 이른바 3()의 고통이 계속되면서 서민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저희 "아산 미래신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좀 더 심층취재를 통해 더 나은 아산 건설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조금 만 참고 이겨냅시다!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 합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꿈과 희망"은 더 크게 계획하고 노력하면 달성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산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시민을 위하여 "아산 미래신문""정론 직필(正論直筆)" 로써 책임과 "아산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25년 을사년 새해, 아산 미래신문 대표이사 윤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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