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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골농원(장존동 소재, 대표 임선민)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지난 3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정인묵, 단장 이범영)에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임선민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맛골농원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골농원은 명절마다 직접 농사지은 배 선물세트를 후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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