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18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62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8개 업체인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히라코타이지),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 신성산자(대표 나병오)가 참여해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두유 등을 후원했다.
특히 이번부터 신성산자가 새롭게 참여해 취약계층에 더 많은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됐으며, 후원 물품들은 신창면,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후원 물품을 전해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이지만 명절만큼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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