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종병, 이하 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소셜캠퍼스 온 충남(배방읍 소재)’에서 ‘보건‧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지역 보건의료계획 발표(순천향대학교 강은정 교수) △보건‧복지 연계 사례발표(민간 좋은이웃 정경화 팀장, 공공 김혜민 통합사례관리사) △자문(선문대학교 차선경 교수, 순천향대학교 장은숙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박진석 협의체 실무분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건‧복지 분야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협의체 중심으로 주민과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교류 기회를 확대해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총 17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기구로 사회보장 증진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