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아산 미래 신문이 되겠습니다."
아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로 힘겨운 한 해가 되었지만 아쉬움 보다 2021년 신축년 새해는 우리 모두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우리 아산 시민의 소리를 듣고, 눈과 입을 대변하고자 '아산미래신문'을 창간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는 여전히 지역 언론 환경은 어렵기만 합니다.
“왜? 이 어려운 시기에 굳이 다시 험난한 길을 가려 하느냐” 라고 묻는 사람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홍수에 먹을 물이 없다” 는 말이 있습니다.
수 없이 많은 언론이 난립하고 있지만 지역민의 욕구를 채워주는 언론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두렵지만 용기를 내 떨리는 첫 발을 내 딛는 '아산미래신문'을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아산미래신문' 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아산의 '내일' 을 향해 힘껏 달려가겠습니다.
언론의 책무를 다하는 아산미래신문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지역 밀착형 심충보도를 통해 지역민의 참여와 활동을 유도하는 것은 지역 신문의 핵심적인 책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아산미래신문' 은 앞으로 이 같은 책무를 다하고 시민과 고락을 같이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지역을 사랑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심어주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새롭고 신선한 뉴스를 공급하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 사회 감시자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언론의 본분을 다 할 것입니다.
문화와 교육 분야에 대해서도 중앙지향적 측면보다는 지역사회에 맞는 미시적 차원에서 발전방향과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문화와 교육이 진정으로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원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이 모든 일에 아산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신문으로 '아산미래신문' 이 앞장서겠습니다. 지방화 시대에 진정한 지역신문으로 태어나는 '아산미래신문'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가 있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 아산미래신문
대표이사 윤 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