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3월 18일 탕정면 부인당 한방병원(대표원장 왕인)에서 지회 임원·이사와 병원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였다.
협약 내용은 병원 이용 및 의료 편의제공 등에서 상호 협력과 기관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였고,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민간 취업의 상호 기관발전에 함께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최신 의료시설로 양질의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것으로 보아 어르신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치석 지회장은“어르신 인구가 날로 증가 추세에 있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을 바탕으로 민간 취업까지 더욱 윤택한 삶의 생활이 활짝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